가을 열매
가을 들길에서 만나는 예쁘고 귀여운 열매들.
우리 노년의 열매는 우리 앞에 어떤 모습으로 마주 할까.
냄새는?
맛은?
빛깔은?
이 글을 쓰며 외로움이란 단어를 떠 올린다.
청미래덩굴,망개나무, 겨울에 먹어 본 적이 있다. 달달하니 먹을 만 하다.
찔레~먹을 수 있다. 맛이 시고 달다.
배풍등. 먹으면 안됨
구기자. 약용, 차로 달여 먹을 수 있다.
피라칸타
피라칸타
구지뽕. 식용,약용으로 쓰인다.
검은색이 인동초 열매다.
맛있는 감
쥐똥나무 열매, 아직 맛을 본 적이 없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수유 열매 (0) | 2018.11.23 |
---|---|
감 생각 (0) | 2018.11.22 |
벌개미취 (0) | 2018.11.08 |
울산 십리대밭길 걸어보기 (0) | 2018.11.07 |
플라타너스(양버즘나무) (0) | 2018.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