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양산 통도사 둘러보기

김진환 시인 2015. 3. 22. 15:22

통도사 둘러보기

 

통도사 인근에 살면서도 자주 들리지 못하는 곳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일을 한 뒤에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일 속에 갇혀 적당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늘 힘들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런지.

모처럼 시간을 내어 통도사 경내를 한바퀴 둘러 보고 왔다.

무풍한송로 솔밭길을 따가 본절로 향한다.

 

 

이 길은 언제 걸어도 편안한 마음이 드는 길이다.

비 온 뒤에 걸어면 더 운치 있는 길이 된다.

 

 

 

 

금강계단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안치한 곳이라 한다.

 

 

대웅전 앞 뜰에 있는 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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