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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문학 2015 상반기 제17호
김진환 시인
2017. 12. 25. 09:49
두레문학 2015 상반기 제17호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시와비평문학회가 발간하는 종합문예지 '두레문학' 제17호가 나왔다.
시와비평문학회(발행인 이상태)는 2015 상반기호 '두레문학' 제17호를 펴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호는 여는 시, 평론과 탐방, 시단과 특집, 시선과 시조, 수필과 동시·산문, 추천작품, 계간평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됐다.
여는 시에는 김석규 시인의 '사람과 사람', 탐방에는 심우기 시인이 권달웅 시인과의 대담으로 꾸몄다. 평론은 김혜영 시인의 '요리와 꽃과 그리고 저항의 몸짓'이 실렸다.
시단에는 강태승 시인의 '폭설(暴雪)·수목장림(樹木葬林)에서'를 비롯해 14명 시인의 시 28편이 실렸다.
특집에는 시인 고경숙·권기만·이일림·이종섶·정훈교씨 등의 시가 수록됐다. 시선에는 김진환의 시 '알바위' 등 8명 시인의 시 16편이 담겼다. 시조에는 강미숙 시인의 시조 '날씨 흐림' 등 6편이 실렸다.
동시는 김혜련 시인의 '빗방울의 여행' 등 4편이, 수필에는 김대근의 '시선(視線)' 등 8명 수필가의 8작품이 실렸다.
초대시에는 김대호 시인의 '감정증후군' 등 7명 시인의 14편 시가 실렸다.
이와 함께 이양섭의 추천작품, 마경덕 시인의 계간평, 작품리뷰노트에는 시인 고훈실·김경숙·김경식·김삼주·명서영·박수호·박종인·배옥주·이성웅·이향숙·임주희·허인숙 등 12편과 신작 13편이 실렸다.
gog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