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무섭게 생긴 나방
김진환 시인
2015. 8. 10. 16:30
무섭게 생긴 나방
사무실 풍란 잎에 붙어 있던 나방이다.
풍란 잎에 검은 게 있어 처음엔 이게 뭐지 하고 들여다 봤다.
순간 나방의 모습에 놀라 움찔했었다.
나방 이름을 알려고 한참을 검색해 봤으나 끝내 이름을 알아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