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돌 속에서 찿은 귀여운 아기상

김진환 시인 2009. 8. 2. 22:26

돌 속에서 찿은 귀여운 아기상

 

 우연히 갖게된 돌을 만지작거리다 아기 닮은 형상이 보여서 사진에 담았다.

보기에 따라서 개구쟁이 동자승 같기도 하고, 기도하는 아기상 같기도 하고, 춤추는 무희 같기도 하고.
돌의 모양은 삼각형을 이루고 높이는 7㎝, 밑면은 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