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실잠자리

김진환 시인 2015. 8. 10. 16:38

실잠자리

 

춘란잎사귀에 앉아 있는 실잠자리.

카메라를 갖다대고 셧터를 누를려면 날아가 버리던 까다로운 녀석이다.

이번에는 용케도 한자리에 오래 머물러 있었어 사진에 담기가 수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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